우리 큰아들이 참 듬직하고 말이 없는 편인데 한번 화가 나면 정말
너무 황당한 일을 해서 난감할때가 있다.
평소 자신에 대한 감정표현이 없어서 그런걸까?
아이에 대한 믿음이 너무 무너지는듯한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