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햇님이 방긋방긋

조회 1777 | 2014-08-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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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호호

오늘은 늦지않은 아침을 맞아

밥대신 빵으로ㅋㅋㅋ 빵이있어 다행

녀석 맛나게도 잡솨주시공 터덜터덜 학교로 향하고

방학 이틀째맞는 예리는 여전히 늦게 잠들고 늦잠을 주무시고

평화로운 아침을 맞았는데....문제는 다음

오늘은 뭘먹지....아점으로 뭘먹어야 하지  

아~~~머리아포

나정말 아줌마 맞나...

다른분들보니 대충 뚝딱거려도 맛있는 음식이 짠~~~만들어지던데

난 왜 열심히 발버둥쳐도 그낙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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