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들이 응애응애거리며 기어다닐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살 3살이네요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볼때마다 참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부모가 되고 보니 이제서야 부모님 마음을 이해하는 저는 못난 딸이네요
아이를 낳고 아이를 키우며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며 웃음지을때
내 어머니도 내 아버지도 나를 키울때 그러셨겠구나 싶은 생각에 어느새 눈가에는
눈물이 고이기도 한답니다
2012년에는 조금더 효도할수있는 착한 딸이 되길 바라네요
제 자신에게 약속하고 또 약속하지만
매번 실천에 옮기지는 못하고 있네요 오늘은 2011년 마지막 날인데도
찾아가 보질 못하고 짧은 문자한통만 보내드렸어요
그랬더니 잘살라는 답장이 오네요
항상 건강하고 항상 행복하라고..
모두 부모님께 지금보다 더 많이 효도하는 2012년이 되길 바랄께요^^
테이크아웃커피줄이고 조금만 부지런하면
2012년에는 재택근무로 소중한 용돈을 혹은 비상금을 모아보세요
실적걱정도 없고 장소시간제약도 없답니다
딱 3분만 투자해보세요..http://blog.naver.com/lllgleelll